농민단체, 함안서 추수 앞둔 논 갈아 엎어
입력 2022.09.15 (21:52)
수정 2022.09.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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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이 오늘(15일) 함안군 가야읍에서 정부에 쌀값 대책을 촉구하며 추수를 앞둔 논 1,900여 ㎡를 갈아엎었습니다.
이들은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치로 떨어졌는데도 정부가 대책 없이 낮은 관세를 적용해 쌀값 폭락을 부추기고 있다며 일부 논의 추수를 포기하고, 농기계 행진 등 투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치로 떨어졌는데도 정부가 대책 없이 낮은 관세를 적용해 쌀값 폭락을 부추기고 있다며 일부 논의 추수를 포기하고, 농기계 행진 등 투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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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단체, 함안서 추수 앞둔 논 갈아 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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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5 21:52:37
- 수정2022-09-15 22:11:14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이 오늘(15일) 함안군 가야읍에서 정부에 쌀값 대책을 촉구하며 추수를 앞둔 논 1,900여 ㎡를 갈아엎었습니다.
이들은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치로 떨어졌는데도 정부가 대책 없이 낮은 관세를 적용해 쌀값 폭락을 부추기고 있다며 일부 논의 추수를 포기하고, 농기계 행진 등 투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치로 떨어졌는데도 정부가 대책 없이 낮은 관세를 적용해 쌀값 폭락을 부추기고 있다며 일부 논의 추수를 포기하고, 농기계 행진 등 투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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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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