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 ‘버디 쇼’

입력 2022.09.17 (21:38) 수정 2022.09.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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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사흘째 경기에서 멋진 버디 쇼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4번 홀, 앞에 높은 오르막 경사가 있는데, 박민지가 강하게 스트로크한 공이 굴러가더니, 홀로 빨려듭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박민지의 버디 퍼트입니다.

이번엔 6번 홀, 이소미의 버디 퍼트가 도중에 90도 가까이 꺾이면서 홀로 향해 굴러갑니다.

그리고 버디가 완성됩니다! 살며시 미소 짓는 이소미.

전인지도 갤러리들에게 멋진 버디를 선사했습니다.

13번 홀에서 11m짜리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습니다.

정말 좋았나요.

두 팔을 올려 만세까지 합니다.

한편 정윤지가 합계 2언더파로 3라운드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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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7 2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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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사흘째 경기에서 멋진 버디 쇼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4번 홀, 앞에 높은 오르막 경사가 있는데, 박민지가 강하게 스트로크한 공이 굴러가더니, 홀로 빨려듭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박민지의 버디 퍼트입니다.

이번엔 6번 홀, 이소미의 버디 퍼트가 도중에 90도 가까이 꺾이면서 홀로 향해 굴러갑니다.

그리고 버디가 완성됩니다! 살며시 미소 짓는 이소미.

전인지도 갤러리들에게 멋진 버디를 선사했습니다.

13번 홀에서 11m짜리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습니다.

정말 좋았나요.

두 팔을 올려 만세까지 합니다.

한편 정윤지가 합계 2언더파로 3라운드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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