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개월 강수량 평년 74%…기상가뭄 계속
입력 2022.09.17 (21:56)
수정 2022.09.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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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내린 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가뭄이 해갈됐지만, 경남지역의 기상 가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가뭄 자료를 보면, 경남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867㎜로 평년의 74%에 머물렀으며, 의령과 함안, 창녕 등 10곳 자치단체에서 기상 가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114%로 농업용수 가뭄 우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가뭄 자료를 보면, 경남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867㎜로 평년의 74%에 머물렀으며, 의령과 함안, 창녕 등 10곳 자치단체에서 기상 가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114%로 농업용수 가뭄 우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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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6개월 강수량 평년 74%…기상가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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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내린 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가뭄이 해갈됐지만, 경남지역의 기상 가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가뭄 자료를 보면, 경남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867㎜로 평년의 74%에 머물렀으며, 의령과 함안, 창녕 등 10곳 자치단체에서 기상 가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114%로 농업용수 가뭄 우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가뭄 자료를 보면, 경남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867㎜로 평년의 74%에 머물렀으며, 의령과 함안, 창녕 등 10곳 자치단체에서 기상 가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114%로 농업용수 가뭄 우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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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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