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중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집유
입력 2022.09.18 (21:54)
수정 2022.09.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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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은 보행 신호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10살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화물차 운전자에게 금고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창원시 명서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10살 어린 아이를 숨지게 한 책임이 무겁지만, 피해자 유족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며 양형 이유를 판시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창원시 명서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10살 어린 아이를 숨지게 한 책임이 무겁지만, 피해자 유족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며 양형 이유를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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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회전 중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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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8 21:54:20
- 수정2022-09-18 21:58:59
창원지법은 보행 신호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10살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화물차 운전자에게 금고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창원시 명서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10살 어린 아이를 숨지게 한 책임이 무겁지만, 피해자 유족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며 양형 이유를 판시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창원시 명서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10살 어린 아이를 숨지게 한 책임이 무겁지만, 피해자 유족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며 양형 이유를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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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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