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감사위 “출자·출연기관 인사·채용 문제 적발”
입력 2022.09.18 (21:54)
수정 2022.09.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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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방 항노화 연구원이 2019년부터 진행된 11차례 채용 계획에 대해 인사위원회 심의 없이 원장 방침만으로 추진해 경상남도 감사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또, 응시자 논문의 공동 저자가 채용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지만, 제척하지 않고 면접까지 진행해 공정성 확보 요구를 받았습니다.
경상남도 람사르 환경재단은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 농도 기준이 바뀌었지만 자체 징계기준을 개정하지 않은 사실이, 경상남도 청소년 지원재단은 징계를 받은 직원의 호봉을 높여준 것이 도 감사위원회에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또, 응시자 논문의 공동 저자가 채용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지만, 제척하지 않고 면접까지 진행해 공정성 확보 요구를 받았습니다.
경상남도 람사르 환경재단은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 농도 기준이 바뀌었지만 자체 징계기준을 개정하지 않은 사실이, 경상남도 청소년 지원재단은 징계를 받은 직원의 호봉을 높여준 것이 도 감사위원회에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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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감사위 “출자·출연기관 인사·채용 문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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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8 21:54:55
- 수정2022-09-18 21:59:18
경남 한방 항노화 연구원이 2019년부터 진행된 11차례 채용 계획에 대해 인사위원회 심의 없이 원장 방침만으로 추진해 경상남도 감사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또, 응시자 논문의 공동 저자가 채용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지만, 제척하지 않고 면접까지 진행해 공정성 확보 요구를 받았습니다.
경상남도 람사르 환경재단은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 농도 기준이 바뀌었지만 자체 징계기준을 개정하지 않은 사실이, 경상남도 청소년 지원재단은 징계를 받은 직원의 호봉을 높여준 것이 도 감사위원회에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또, 응시자 논문의 공동 저자가 채용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지만, 제척하지 않고 면접까지 진행해 공정성 확보 요구를 받았습니다.
경상남도 람사르 환경재단은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 농도 기준이 바뀌었지만 자체 징계기준을 개정하지 않은 사실이, 경상남도 청소년 지원재단은 징계를 받은 직원의 호봉을 높여준 것이 도 감사위원회에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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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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