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오름 등 자연 생태계 보전 용역 실시

입력 2022.09.19 (08:54) 수정 2022.09.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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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과 오름 등 제주의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용역이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곶자왈이나 오름처럼 영구적으로 보전해야 하지만 사유지인 탓에 훼손이 이뤄지는 사례가 많다며, 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적정한 보상금을 산정하는 '제주형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를 수립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전문가와 지역 주민, 환경단체 등의 자문을 얻어 내년 8월쯤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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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자왈, 오름 등 자연 생태계 보전 용역 실시
    • 입력 2022-09-19 08:54:58
    • 수정2022-09-19 08:57:32
    뉴스광장(제주)
곶자왈과 오름 등 제주의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용역이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곶자왈이나 오름처럼 영구적으로 보전해야 하지만 사유지인 탓에 훼손이 이뤄지는 사례가 많다며, 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적정한 보상금을 산정하는 '제주형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를 수립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전문가와 지역 주민, 환경단체 등의 자문을 얻어 내년 8월쯤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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