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수업 늘며 교권 침해도 증가…지난해 40건

입력 2022.09.19 (08:55) 수정 2022.09.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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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교권 침해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 17건이었던 교권 침해 처리 건수는 지난해 40건으로 두 배 넘게 늘었고, 올해도 7월까지 2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청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에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교사에 대한 모욕적 발언과 욕설 등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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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면 수업 늘며 교권 침해도 증가…지난해 40건
    • 입력 2022-09-19 08:55:45
    • 수정2022-09-19 08:57:32
    뉴스광장(제주)
제주에서 교권 침해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 17건이었던 교권 침해 처리 건수는 지난해 40건으로 두 배 넘게 늘었고, 올해도 7월까지 2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청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에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교사에 대한 모욕적 발언과 욕설 등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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