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부 지역 낮까지 최대 80㎜ 비 예상…시간당 최대 30㎜

입력 2022.09.19 (09:05) 수정 2022.09.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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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강원도 내 중부, 남부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9일) 낮까지 동해안 일부 지역에 최대 80㎜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19일) 오전 7시 현재까지 강수량은 설악산 75㎜, 양양 57.5㎜, 평창 대관령 46.4㎜, 강릉 왕산 43㎜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호우나 강수 피해는 강원도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낮까지 동해안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최대 30㎜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며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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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일부 지역 낮까지 최대 80㎜ 비 예상…시간당 최대 30㎜
    • 입력 2022-09-19 09:05:53
    • 수정2022-09-19 09:20:11
    뉴스광장(춘천)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강원도 내 중부, 남부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9일) 낮까지 동해안 일부 지역에 최대 80㎜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19일) 오전 7시 현재까지 강수량은 설악산 75㎜, 양양 57.5㎜, 평창 대관령 46.4㎜, 강릉 왕산 43㎜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호우나 강수 피해는 강원도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낮까지 동해안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최대 30㎜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며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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