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 방학 중 무상급식 협의체 참여 거부
입력 2022.09.19 (09:08)
수정 2022.09.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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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지부가 광주시교육청이 재추진하고 있는 '방학 중 무상급식 협의체 구성'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교조광주지부는 시교육청이 방학 중 중식 제공을 학교 급식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학교급식법을 위반한 것이며, 이를 전제로 한 협의체 구성은 노동자의 교섭권리를 침해한다며 위원 추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육단체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방학중 무상급식을 재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교조광주지부는 시교육청이 방학 중 중식 제공을 학교 급식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학교급식법을 위반한 것이며, 이를 전제로 한 협의체 구성은 노동자의 교섭권리를 침해한다며 위원 추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육단체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방학중 무상급식을 재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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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광주, 방학 중 무상급식 협의체 참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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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09:08:37
- 수정2022-09-19 09:25:29

전교조 광주지부가 광주시교육청이 재추진하고 있는 '방학 중 무상급식 협의체 구성'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교조광주지부는 시교육청이 방학 중 중식 제공을 학교 급식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학교급식법을 위반한 것이며, 이를 전제로 한 협의체 구성은 노동자의 교섭권리를 침해한다며 위원 추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육단체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방학중 무상급식을 재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교조광주지부는 시교육청이 방학 중 중식 제공을 학교 급식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학교급식법을 위반한 것이며, 이를 전제로 한 협의체 구성은 노동자의 교섭권리를 침해한다며 위원 추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육단체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방학중 무상급식을 재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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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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