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순천대, 약학과 20.8 대 1 등 수시 평균 4.6 대 1 외

입력 2022.09.19 (19:27) 수정 2022.09.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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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가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천 4백71명 모집에 6천 7백68명이 지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학과별 경쟁률은 20명 모집에 4백16명이 지원해 20.8대 1를 기록한 약학과를 최고로 간호학과 14.9대 1, 사회복지학과 8.7대 1 순이었습니다.

순천대는 다음달 28일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순천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입법예고

순천시가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준비금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순천시는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다음달 4일까지 제정안에 대한 기관이나 단체 등의 의견을 청취합니다.

현재 전라남도에서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을 지급하는 자치단체는 여수와 광양 등 7개 시군으로, 지원규모는 각각 10만 원에서 30만 원 수준입니다.

여수시의회 ‘여객선 운항 시야 기준 완화해야’

여수시의회가 현행법상 1킬로미터인 여객선 운항 시야 기준을 5백 미터로 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기상에 따른 여객선 출항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해 섬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권 보장에 지장을 초래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현행 1킬로미터 기준이 세워진 1972년 이후 선박과 항행 장비 기술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만큼 해상운송사업법 개정을 통한 가시거리 기준 완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로 서양화가 김용근 화백 초대전 열려

순천의 대표적인 원로 서양화가 김용근 화백 초대전이 다음달 2일까지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온 김용근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자연을 주제로 남도 곳곳을 여행하며 담아낸 작품 60여점을 선보입니다.

이번 초대전은 조강훈 아트스튜디오가 추진하는 지역 원로작가 예술아카이브 사업의 첫 번째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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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순천대, 약학과 20.8 대 1 등 수시 평균 4.6 대 1 외
    • 입력 2022-09-19 19:27:25
    • 수정2022-09-19 19:46:22
    뉴스7(광주)
순천대가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천 4백71명 모집에 6천 7백68명이 지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학과별 경쟁률은 20명 모집에 4백16명이 지원해 20.8대 1를 기록한 약학과를 최고로 간호학과 14.9대 1, 사회복지학과 8.7대 1 순이었습니다.

순천대는 다음달 28일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순천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입법예고

순천시가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준비금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순천시는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다음달 4일까지 제정안에 대한 기관이나 단체 등의 의견을 청취합니다.

현재 전라남도에서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을 지급하는 자치단체는 여수와 광양 등 7개 시군으로, 지원규모는 각각 10만 원에서 30만 원 수준입니다.

여수시의회 ‘여객선 운항 시야 기준 완화해야’

여수시의회가 현행법상 1킬로미터인 여객선 운항 시야 기준을 5백 미터로 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기상에 따른 여객선 출항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해 섬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권 보장에 지장을 초래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현행 1킬로미터 기준이 세워진 1972년 이후 선박과 항행 장비 기술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만큼 해상운송사업법 개정을 통한 가시거리 기준 완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로 서양화가 김용근 화백 초대전 열려

순천의 대표적인 원로 서양화가 김용근 화백 초대전이 다음달 2일까지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온 김용근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자연을 주제로 남도 곳곳을 여행하며 담아낸 작품 60여점을 선보입니다.

이번 초대전은 조강훈 아트스튜디오가 추진하는 지역 원로작가 예술아카이브 사업의 첫 번째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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