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단체협상 결렬…‘쟁의 찬반투표’
입력 2022.09.19 (21:51)
수정 2022.09.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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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가 임금 등 단체협약을 두고 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임금을 묶고 상여금을 반납하는 등 고통을 감내해왔지만, 협상이 결렬됐다며 모레(21일)부터 쟁의행위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사측은 교섭결렬을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임금을 묶고 상여금을 반납하는 등 고통을 감내해왔지만, 협상이 결렬됐다며 모레(21일)부터 쟁의행위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사측은 교섭결렬을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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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단체협상 결렬…‘쟁의 찬반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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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21:51:06
- 수정2022-09-19 21:52:47

금호타이어 노조가 임금 등 단체협약을 두고 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임금을 묶고 상여금을 반납하는 등 고통을 감내해왔지만, 협상이 결렬됐다며 모레(21일)부터 쟁의행위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사측은 교섭결렬을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임금을 묶고 상여금을 반납하는 등 고통을 감내해왔지만, 협상이 결렬됐다며 모레(21일)부터 쟁의행위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사측은 교섭결렬을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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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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