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 중단 포스코…여야 정치 쟁점화
입력 2022.09.19 (21:58)
수정 2022.09.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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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태풍 힌남노로 가동이 중단된 포스코가 정치 쟁점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국회의원 12명으로 구성된 포항 침수피해 점검·지원 대책단을 포스코에 보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정부가 태풍 피해의 책임을 포스코에 묻겠다고 한 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포스코의 태풍 대비책이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난다면 경영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 대한 여당의 사퇴 압박과 야당의 방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국회의원 12명으로 구성된 포항 침수피해 점검·지원 대책단을 포스코에 보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정부가 태풍 피해의 책임을 포스코에 묻겠다고 한 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포스코의 태풍 대비책이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난다면 경영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 대한 여당의 사퇴 압박과 야당의 방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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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동 중단 포스코…여야 정치 쟁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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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21:58:54
- 수정2022-09-19 22:01:06

지난 태풍 힌남노로 가동이 중단된 포스코가 정치 쟁점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국회의원 12명으로 구성된 포항 침수피해 점검·지원 대책단을 포스코에 보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정부가 태풍 피해의 책임을 포스코에 묻겠다고 한 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포스코의 태풍 대비책이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난다면 경영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 대한 여당의 사퇴 압박과 야당의 방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국회의원 12명으로 구성된 포항 침수피해 점검·지원 대책단을 포스코에 보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정부가 태풍 피해의 책임을 포스코에 묻겠다고 한 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포스코의 태풍 대비책이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난다면 경영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 대한 여당의 사퇴 압박과 야당의 방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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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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