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 355.3명…전국 최고
입력 2022.09.19 (22:57)
수정 2022.09.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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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자원 부족 등의 영향으로 울산의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8년 기준 성·연령 표준화를 거친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355.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가장 적은 서울의 283.3명보다 72명이 많은 것입니다.
또 울산의 인구 10만 명 당 의사 수는 75.8명, 간호사 수는 312.1명으로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8년 기준 성·연령 표준화를 거친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355.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가장 적은 서울의 283.3명보다 72명이 많은 것입니다.
또 울산의 인구 10만 명 당 의사 수는 75.8명, 간호사 수는 312.1명으로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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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 355.3명…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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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22:57:02
- 수정2022-09-19 23:04:32

의료자원 부족 등의 영향으로 울산의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8년 기준 성·연령 표준화를 거친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355.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가장 적은 서울의 283.3명보다 72명이 많은 것입니다.
또 울산의 인구 10만 명 당 의사 수는 75.8명, 간호사 수는 312.1명으로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8년 기준 성·연령 표준화를 거친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355.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가장 적은 서울의 283.3명보다 72명이 많은 것입니다.
또 울산의 인구 10만 명 당 의사 수는 75.8명, 간호사 수는 312.1명으로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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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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