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던 인재…‘2인 1조’ 필요”

입력 2022.09.20 (12:17) 수정 2022.09.20 (1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 보호와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이번 사건이 "사고가 아닌 인재"이며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2인 1조 근무 수칙의 필요성과 서울시의 예산, 인력 충원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31살 전주환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교통공사 노조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던 인재…‘2인 1조’ 필요”
    • 입력 2022-09-20 12:17:29
    • 수정2022-09-20 12:21:31
    뉴스 12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 보호와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이번 사건이 "사고가 아닌 인재"이며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2인 1조 근무 수칙의 필요성과 서울시의 예산, 인력 충원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31살 전주환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