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이탈리아 절벽 마을 장식한 세계 다이빙 대회

입력 2022.09.21 (06:51) 수정 2022.09.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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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전통 가옥들!

그 끝에 설치된 다이빙대에서 선수들이 차례대로 푸른 바다를 향해 뛰어드는데요.

까마득한 높이인데도 과감하게 공중제비를 돌며 완벽한 입수 동작까지 구사합니다.

최고의 강심장들이 모인 이 현장! 이탈리아 남부의 해안 절벽 마을 폴리냐노 아 마레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월드 시리즈입니다.

매년 각국을 대표하는 고공 다이빙 선수들이 전 세계 절경을 배경으로 실력을 다투는 극한 다이빙 대회인데요.

지난 6월 미국 보스턴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덴마크 코펜하겐 등을 거쳐 이곳에서 올 시즌 여섯 번째 경기가 개최됐습니다.

높이 20미터가 넘는 해안 절벽에서 선수들이 펼치는 다이빙 연기를 보기 위해 5만여 명의 관중이 몰렸는데요.

다음 일곱 번째 경기는 오는 10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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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1 06:51:02
    • 수정2022-09-21 06: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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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전통 가옥들!

그 끝에 설치된 다이빙대에서 선수들이 차례대로 푸른 바다를 향해 뛰어드는데요.

까마득한 높이인데도 과감하게 공중제비를 돌며 완벽한 입수 동작까지 구사합니다.

최고의 강심장들이 모인 이 현장! 이탈리아 남부의 해안 절벽 마을 폴리냐노 아 마레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월드 시리즈입니다.

매년 각국을 대표하는 고공 다이빙 선수들이 전 세계 절경을 배경으로 실력을 다투는 극한 다이빙 대회인데요.

지난 6월 미국 보스턴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덴마크 코펜하겐 등을 거쳐 이곳에서 올 시즌 여섯 번째 경기가 개최됐습니다.

높이 20미터가 넘는 해안 절벽에서 선수들이 펼치는 다이빙 연기를 보기 위해 5만여 명의 관중이 몰렸는데요.

다음 일곱 번째 경기는 오는 10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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