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출발부터 잘못된 행정타운…누구 책임인가?”
입력 2022.09.21 (19:37)
수정 2022.09.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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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거제신문입니다.
지난주 잠시 소개해 드렸는데요.
'출발부터 잘못된 거제 행정타운 누구 책임인가?' 오늘 좀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거제시 행정타운 조성공사 현장인데요.
다음 사진 보실까요?
거제경찰서와 소방서가 자리한 옥포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3년 전인 2019년 준공돼 경찰서와 소방서가 입주 했어야 하는데 계속 지체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 취재한 거제신문 백승태 편집국장 연결하겠습니다.
백 국장님, 반갑습니다.
거제 행정타운, 계속 연기되는 이유가 뭔가요?
[앵커]
그런데 또다시 암초를 만나 계획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요?
[앵커]
또다시 세금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인데, 거제시 입장은 뭔가요?
[앵커]
사업이 늦어지면서 입주 핵심 기관인 거제 경찰서가 '입주 불가' 방침을 밝혔다고요?
[앵커]
그렇다면, 백 국장님, 대책은 없을까요?
[앵커]
거제신문 백승태 편집국장이었습니다.
도내 시민단체 뭉쳐 ‘누비자’ 지킨다
이어서 경남신문 보시겠습니다.
창원의 한 대학교 정문 앞인데요.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 터미널에 카카오 T 바이크가 주차된 모습입니다.
최근 공공 인프라 '무임승차' 논란과 보행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공유자전거와 킥보드의 위협으로부터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지키기 위해 시민연대를 발족했다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활약 기대됩니다.
이 아파트, 경비 노동자와 더불어 삽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이 아파트, 경비노동자와 더불어 삽니다' 사진을 보실까요?
김해 율하의 한 아파트 경비초소입니다.
냉방기는 물론 이렇게 흙침대까지 설치돼 있습니다.
경비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것인데요.
덕분에 이 아파트 경비 노동자들은 지난여름 폭염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합니다.
경비 노동자와 ‘더불어 사는 삶’ 이웃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거제신문입니다.
지난주 잠시 소개해 드렸는데요.
'출발부터 잘못된 거제 행정타운 누구 책임인가?' 오늘 좀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거제시 행정타운 조성공사 현장인데요.
다음 사진 보실까요?
거제경찰서와 소방서가 자리한 옥포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3년 전인 2019년 준공돼 경찰서와 소방서가 입주 했어야 하는데 계속 지체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 취재한 거제신문 백승태 편집국장 연결하겠습니다.
백 국장님, 반갑습니다.
거제 행정타운, 계속 연기되는 이유가 뭔가요?
[앵커]
그런데 또다시 암초를 만나 계획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요?
[앵커]
또다시 세금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인데, 거제시 입장은 뭔가요?
[앵커]
사업이 늦어지면서 입주 핵심 기관인 거제 경찰서가 '입주 불가' 방침을 밝혔다고요?
[앵커]
그렇다면, 백 국장님, 대책은 없을까요?
[앵커]
거제신문 백승태 편집국장이었습니다.
도내 시민단체 뭉쳐 ‘누비자’ 지킨다
이어서 경남신문 보시겠습니다.
창원의 한 대학교 정문 앞인데요.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 터미널에 카카오 T 바이크가 주차된 모습입니다.
최근 공공 인프라 '무임승차' 논란과 보행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공유자전거와 킥보드의 위협으로부터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지키기 위해 시민연대를 발족했다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활약 기대됩니다.
이 아파트, 경비 노동자와 더불어 삽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이 아파트, 경비노동자와 더불어 삽니다' 사진을 보실까요?
김해 율하의 한 아파트 경비초소입니다.
냉방기는 물론 이렇게 흙침대까지 설치돼 있습니다.
경비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것인데요.
덕분에 이 아파트 경비 노동자들은 지난여름 폭염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합니다.
경비 노동자와 ‘더불어 사는 삶’ 이웃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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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19:37:14
- 수정2022-09-28 16:41:43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거제신문입니다.
지난주 잠시 소개해 드렸는데요.
'출발부터 잘못된 거제 행정타운 누구 책임인가?' 오늘 좀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거제시 행정타운 조성공사 현장인데요.
다음 사진 보실까요?
거제경찰서와 소방서가 자리한 옥포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3년 전인 2019년 준공돼 경찰서와 소방서가 입주 했어야 하는데 계속 지체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 취재한 거제신문 백승태 편집국장 연결하겠습니다.
백 국장님, 반갑습니다.
거제 행정타운, 계속 연기되는 이유가 뭔가요?
[앵커]
그런데 또다시 암초를 만나 계획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요?
[앵커]
또다시 세금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인데, 거제시 입장은 뭔가요?
[앵커]
사업이 늦어지면서 입주 핵심 기관인 거제 경찰서가 '입주 불가' 방침을 밝혔다고요?
[앵커]
그렇다면, 백 국장님, 대책은 없을까요?
[앵커]
거제신문 백승태 편집국장이었습니다.
도내 시민단체 뭉쳐 ‘누비자’ 지킨다
이어서 경남신문 보시겠습니다.
창원의 한 대학교 정문 앞인데요.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 터미널에 카카오 T 바이크가 주차된 모습입니다.
최근 공공 인프라 '무임승차' 논란과 보행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공유자전거와 킥보드의 위협으로부터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지키기 위해 시민연대를 발족했다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활약 기대됩니다.
이 아파트, 경비 노동자와 더불어 삽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이 아파트, 경비노동자와 더불어 삽니다' 사진을 보실까요?
김해 율하의 한 아파트 경비초소입니다.
냉방기는 물론 이렇게 흙침대까지 설치돼 있습니다.
경비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것인데요.
덕분에 이 아파트 경비 노동자들은 지난여름 폭염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합니다.
경비 노동자와 ‘더불어 사는 삶’ 이웃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거제신문입니다.
지난주 잠시 소개해 드렸는데요.
'출발부터 잘못된 거제 행정타운 누구 책임인가?' 오늘 좀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거제시 행정타운 조성공사 현장인데요.
다음 사진 보실까요?
거제경찰서와 소방서가 자리한 옥포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3년 전인 2019년 준공돼 경찰서와 소방서가 입주 했어야 하는데 계속 지체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 취재한 거제신문 백승태 편집국장 연결하겠습니다.
백 국장님, 반갑습니다.
거제 행정타운, 계속 연기되는 이유가 뭔가요?
[앵커]
그런데 또다시 암초를 만나 계획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요?
[앵커]
또다시 세금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인데, 거제시 입장은 뭔가요?
[앵커]
사업이 늦어지면서 입주 핵심 기관인 거제 경찰서가 '입주 불가' 방침을 밝혔다고요?
[앵커]
그렇다면, 백 국장님, 대책은 없을까요?
[앵커]
거제신문 백승태 편집국장이었습니다.
도내 시민단체 뭉쳐 ‘누비자’ 지킨다
이어서 경남신문 보시겠습니다.
창원의 한 대학교 정문 앞인데요.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 터미널에 카카오 T 바이크가 주차된 모습입니다.
최근 공공 인프라 '무임승차' 논란과 보행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공유자전거와 킥보드의 위협으로부터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지키기 위해 시민연대를 발족했다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활약 기대됩니다.
이 아파트, 경비 노동자와 더불어 삽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이 아파트, 경비노동자와 더불어 삽니다' 사진을 보실까요?
김해 율하의 한 아파트 경비초소입니다.
냉방기는 물론 이렇게 흙침대까지 설치돼 있습니다.
경비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것인데요.
덕분에 이 아파트 경비 노동자들은 지난여름 폭염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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