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색깔론’ 논란
입력 2022.09.21 (21:48)
수정 2022.09.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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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공산당'이나 '좌경화' 등 색깔론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미나 의원은 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행정사무 감사에서 창원시 도서관에 비치된 책 가운데 '공산당'과 관련된 책이 많다며, 도서관의 책이 '좌경화'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천수 시의원은 김정은이나 북한 관련 책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미나 의원은 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행정사무 감사에서 창원시 도서관에 비치된 책 가운데 '공산당'과 관련된 책이 많다며, 도서관의 책이 '좌경화'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천수 시의원은 김정은이나 북한 관련 책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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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색깔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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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21:48:53
- 수정2022-09-21 21:54:38
창원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공산당'이나 '좌경화' 등 색깔론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미나 의원은 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행정사무 감사에서 창원시 도서관에 비치된 책 가운데 '공산당'과 관련된 책이 많다며, 도서관의 책이 '좌경화'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천수 시의원은 김정은이나 북한 관련 책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미나 의원은 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행정사무 감사에서 창원시 도서관에 비치된 책 가운데 '공산당'과 관련된 책이 많다며, 도서관의 책이 '좌경화'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천수 시의원은 김정은이나 북한 관련 책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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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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