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공주보 담수’ 백제문화제는 죽음의 축제”

입력 2022.09.21 (21:53) 수정 2022.09.21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이 공주보를 막고 진행하는 백제문화제는 '죽음의 축제'라며 공주시와 환경부를 비판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공주시가 해마다 올해까지만 담수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둘러대며 4년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부 역시 생태계 문제로 올해 공주보 담수는 안 된다고 해놓고는 공주시 요청을 또 들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공주보 담수’ 백제문화제는 죽음의 축제”
    • 입력 2022-09-21 21:53:05
    • 수정2022-09-21 21:56:12
    뉴스9(대전)
환경단체들이 공주보를 막고 진행하는 백제문화제는 '죽음의 축제'라며 공주시와 환경부를 비판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공주시가 해마다 올해까지만 담수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둘러대며 4년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부 역시 생태계 문제로 올해 공주보 담수는 안 된다고 해놓고는 공주시 요청을 또 들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