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공주보 담수’ 백제문화제는 죽음의 축제”
입력 2022.09.21 (21:53)
수정 2022.09.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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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이 공주보를 막고 진행하는 백제문화제는 '죽음의 축제'라며 공주시와 환경부를 비판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공주시가 해마다 올해까지만 담수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둘러대며 4년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부 역시 생태계 문제로 올해 공주보 담수는 안 된다고 해놓고는 공주시 요청을 또 들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공주시가 해마다 올해까지만 담수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둘러대며 4년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부 역시 생태계 문제로 올해 공주보 담수는 안 된다고 해놓고는 공주시 요청을 또 들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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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공주보 담수’ 백제문화제는 죽음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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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21:53:05
- 수정2022-09-21 21:56:12
환경단체들이 공주보를 막고 진행하는 백제문화제는 '죽음의 축제'라며 공주시와 환경부를 비판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공주시가 해마다 올해까지만 담수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둘러대며 4년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부 역시 생태계 문제로 올해 공주보 담수는 안 된다고 해놓고는 공주시 요청을 또 들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공주시가 해마다 올해까지만 담수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둘러대며 4년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부 역시 생태계 문제로 올해 공주보 담수는 안 된다고 해놓고는 공주시 요청을 또 들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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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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