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차 없는 날’…“탄소 중립 교통 정책을”

입력 2022.09.22 (19:49) 수정 2022.09.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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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전북 지역 시민단체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위한 교통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은 전주 노송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의 승용차 분담률은 는 반면 버스와 자전거 등 이른바 생태교통 분담률은 줄고 있고, 자동차는 전주시 가정용 온실가스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가 도로 확장에만 예산을 쏟고 있다고 비판하며, 탄소 중립을 위한 시내버스와 자전거 도로, 보행권 확대 정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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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차 없는 날’…“탄소 중립 교통 정책을”
    • 입력 2022-09-22 19:49:01
    • 수정2022-09-22 19:51:40
    뉴스7(전주)
오늘(22)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전북 지역 시민단체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위한 교통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은 전주 노송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의 승용차 분담률은 는 반면 버스와 자전거 등 이른바 생태교통 분담률은 줄고 있고, 자동차는 전주시 가정용 온실가스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가 도로 확장에만 예산을 쏟고 있다고 비판하며, 탄소 중립을 위한 시내버스와 자전거 도로, 보행권 확대 정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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