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직원 46억 원 횡령…형사 고발”
입력 2022.09.23 (17:12)
수정 2022.09.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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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거액을 횡령해 공단 측이 형사 고발에 나섰습니다.
건보공단은 어제 오전 업무점검 과정에서 본사의 채권 담당 직원이 약 46억 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해당 직원을 강원 원주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신속히 계좌 동결 조치를 내리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보공단은 어제 오전 업무점검 과정에서 본사의 채권 담당 직원이 약 46억 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해당 직원을 강원 원주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신속히 계좌 동결 조치를 내리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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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공단 직원 46억 원 횡령…형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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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17:12:21
- 수정2022-09-23 17:17:05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거액을 횡령해 공단 측이 형사 고발에 나섰습니다.
건보공단은 어제 오전 업무점검 과정에서 본사의 채권 담당 직원이 약 46억 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해당 직원을 강원 원주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신속히 계좌 동결 조치를 내리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보공단은 어제 오전 업무점검 과정에서 본사의 채권 담당 직원이 약 46억 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해당 직원을 강원 원주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신속히 계좌 동결 조치를 내리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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