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연감염 항체 형성’ 전국 최고…오늘 174명 확진
입력 2022.09.23 (19:36)
수정 2022.09.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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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아닌 자연감염으로 항체를 갖게 된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코로나19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은 66.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감염된 지 모르고 일상 생활을 하는 이른바 숨은 감염자 비율은 27.13%로,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206명이 나왔고 오늘은 17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3만 2천여 명으로 늘었으며, 지난 밤사이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코로나19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은 66.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감염된 지 모르고 일상 생활을 하는 이른바 숨은 감염자 비율은 27.13%로,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206명이 나왔고 오늘은 17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3만 2천여 명으로 늘었으며, 지난 밤사이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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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자연감염 항체 형성’ 전국 최고…오늘 17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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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19:36:51
- 수정2022-09-23 19:39:50
제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아닌 자연감염으로 항체를 갖게 된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코로나19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은 66.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감염된 지 모르고 일상 생활을 하는 이른바 숨은 감염자 비율은 27.13%로,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206명이 나왔고 오늘은 17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3만 2천여 명으로 늘었으며, 지난 밤사이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코로나19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은 66.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감염된 지 모르고 일상 생활을 하는 이른바 숨은 감염자 비율은 27.13%로,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206명이 나왔고 오늘은 17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3만 2천여 명으로 늘었으며, 지난 밤사이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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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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