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건희 컬렉션’ 다음 달부터 2024년까지 지역순회전

입력 2022.09.27 (06:44) 수정 2022.09.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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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을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자세한 전시 계획 확인하시죠.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부터 2024년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의 국립박물관에선 지난 4월 국립중앙박물관이 기증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토대로 각 시설에 특성화된 전시를 선보이고, 지역별 미술관에선 이건희 컬렉션 중 한국 근현대 작품 50여 점 등이 소개됩니다.

전시는 올해 광주와 부산을 시작으로 내년엔 대구와 대전, 청주 등 7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2024년 전북, 제주, 충남에서 마무리될 예정인데요.

첫 방문지인 광주의 경우 국립광주박물관에선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등 271점의 작품을.. 광주시립미술관에선 이중섭의 '오줌 싸는 아이' 등 9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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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건희 컬렉션’ 다음 달부터 2024년까지 지역순회전
    • 입력 2022-09-27 06:44:46
    • 수정2022-09-27 06:53:47
    뉴스광장 1부
문화광장입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을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자세한 전시 계획 확인하시죠.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부터 2024년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의 국립박물관에선 지난 4월 국립중앙박물관이 기증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토대로 각 시설에 특성화된 전시를 선보이고, 지역별 미술관에선 이건희 컬렉션 중 한국 근현대 작품 50여 점 등이 소개됩니다.

전시는 올해 광주와 부산을 시작으로 내년엔 대구와 대전, 청주 등 7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2024년 전북, 제주, 충남에서 마무리될 예정인데요.

첫 방문지인 광주의 경우 국립광주박물관에선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등 271점의 작품을.. 광주시립미술관에선 이중섭의 '오줌 싸는 아이' 등 9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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