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대표 전통놀이 ‘윷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입력 2022.09.27 (06:44) 수정 2022.09.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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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즐기던 '윷놀이'가 국가무형문화재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히고, 그 배경으론 윷놀이의 역사성과 학술 연구 주제로서의 높은 활용도 또 윷놀이가 가족 및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꾸준히 전승되고 있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다만 문화재청은 '윷놀이'를 특정 보유자나 보유 단체를 두지 않는 공동체종목으로 지정할 계획인데요.

이는 온 국민이 향유하는 한반도 전역의 문화라는 판단에섭니다.

문화재청은 30일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윷놀이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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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대표 전통놀이 ‘윷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 입력 2022-09-27 06:44:46
    • 수정2022-09-27 06: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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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즐기던 '윷놀이'가 국가무형문화재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히고, 그 배경으론 윷놀이의 역사성과 학술 연구 주제로서의 높은 활용도 또 윷놀이가 가족 및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꾸준히 전승되고 있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다만 문화재청은 '윷놀이'를 특정 보유자나 보유 단체를 두지 않는 공동체종목으로 지정할 계획인데요.

이는 온 국민이 향유하는 한반도 전역의 문화라는 판단에섭니다.

문화재청은 30일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윷놀이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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