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고도 6천 미터서 ‘무중력 축구’ 한판…기네스 기록 달성
입력 2022.09.27 (06:54)
수정 2022.09.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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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입니다.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구 선수들의 이색 도전이 고도 천 미터 상공에서 벌어졌습니다.
실내에서 4대4 미니축구 게임을 벌이는 사람들!
자세히 보니 다들 헬륨 풍선처럼 두둥실 허공에 떠다니며 공을 차고 경기장 위를 날아다닙니다.
마치 우주인들이 머무는 국제 우주 정거장처럼 보이는 이곳!
그 정체는 지구의 일반인들도 우주의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 항공기입니다.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 루이스 피구와 중동, 유럽, 남미 등에서 온 7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카타르 월드컵의 개막을 기념하며 항공기 내부에 설치된 특별 미니 축구장에서 무중력 축구 게임에 도전했는데요.
초반에는 익숙지 않은 환경 때문에 허둥대던 선수들!
하지만 이내 탁월한 운동감각을 발휘하며 골문을 두드리는데요.
게다가 이날 선수들을 태운 비행기는 고도 6,166 미터까지 날아오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치러진 축구 경기로 기네스북 기록까지 경신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구 선수들의 이색 도전이 고도 천 미터 상공에서 벌어졌습니다.
실내에서 4대4 미니축구 게임을 벌이는 사람들!
자세히 보니 다들 헬륨 풍선처럼 두둥실 허공에 떠다니며 공을 차고 경기장 위를 날아다닙니다.
마치 우주인들이 머무는 국제 우주 정거장처럼 보이는 이곳!
그 정체는 지구의 일반인들도 우주의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 항공기입니다.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 루이스 피구와 중동, 유럽, 남미 등에서 온 7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카타르 월드컵의 개막을 기념하며 항공기 내부에 설치된 특별 미니 축구장에서 무중력 축구 게임에 도전했는데요.
초반에는 익숙지 않은 환경 때문에 허둥대던 선수들!
하지만 이내 탁월한 운동감각을 발휘하며 골문을 두드리는데요.
게다가 이날 선수들을 태운 비행기는 고도 6,166 미터까지 날아오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치러진 축구 경기로 기네스북 기록까지 경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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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지구촌] 고도 6천 미터서 ‘무중력 축구’ 한판…기네스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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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06:54:12
- 수정2022-09-27 06:57:00

'톡톡 지구촌' 입니다.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구 선수들의 이색 도전이 고도 천 미터 상공에서 벌어졌습니다.
실내에서 4대4 미니축구 게임을 벌이는 사람들!
자세히 보니 다들 헬륨 풍선처럼 두둥실 허공에 떠다니며 공을 차고 경기장 위를 날아다닙니다.
마치 우주인들이 머무는 국제 우주 정거장처럼 보이는 이곳!
그 정체는 지구의 일반인들도 우주의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 항공기입니다.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 루이스 피구와 중동, 유럽, 남미 등에서 온 7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카타르 월드컵의 개막을 기념하며 항공기 내부에 설치된 특별 미니 축구장에서 무중력 축구 게임에 도전했는데요.
초반에는 익숙지 않은 환경 때문에 허둥대던 선수들!
하지만 이내 탁월한 운동감각을 발휘하며 골문을 두드리는데요.
게다가 이날 선수들을 태운 비행기는 고도 6,166 미터까지 날아오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치러진 축구 경기로 기네스북 기록까지 경신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구 선수들의 이색 도전이 고도 천 미터 상공에서 벌어졌습니다.
실내에서 4대4 미니축구 게임을 벌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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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지구의 일반인들도 우주의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 항공기입니다.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 루이스 피구와 중동, 유럽, 남미 등에서 온 7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카타르 월드컵의 개막을 기념하며 항공기 내부에 설치된 특별 미니 축구장에서 무중력 축구 게임에 도전했는데요.
초반에는 익숙지 않은 환경 때문에 허둥대던 선수들!
하지만 이내 탁월한 운동감각을 발휘하며 골문을 두드리는데요.
게다가 이날 선수들을 태운 비행기는 고도 6,166 미터까지 날아오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치러진 축구 경기로 기네스북 기록까지 경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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