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이강인의 운명은?
입력 2022.09.27 (06:57)
수정 2022.09.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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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이 오늘밤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월드컵을 앞두고 사실상의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의 출전 여부가 관심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스타리카전에서 이강인은 단 1분도 뛰지 못했습니다.
라리가 도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였지만, 벤투 감독은 냉정했습니다.
카메룬전을 앞두고 그래도 이강인은 밝은 표정으로 훈련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사실상 이강인의 역할을 시험할 수 있는 마지막 실전 무대여서 벤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 대표팀 감독 :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젊은 선수들은 쉽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마지막 훈련 내내 활짝 웃으며 선수들의 흥을 끌어올렸습니다.
[손흥민 : "아웃이야, 솔직히 아웃이야."]
[황인범/축구 국가대표 : "주장인 (손)흥민이 형이 얘기한 건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평가전이 될 수도 있어서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어요."]
FIFA 랭킹 38위 카메룬은 우리의 본선 상대인 가나를 대비한 실전 모의 고사입니다.
지난 코스타리카 전에서 노출된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수비진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개인의 경기력 탓은 아닙니다."]
평가전 상대인 카메룬은 주전 상당수가 빠진 1.5군이어서, 이번만큼은 시원한 승리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윤성욱/영상편집:박경상
축구대표팀이 오늘밤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월드컵을 앞두고 사실상의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의 출전 여부가 관심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스타리카전에서 이강인은 단 1분도 뛰지 못했습니다.
라리가 도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였지만, 벤투 감독은 냉정했습니다.
카메룬전을 앞두고 그래도 이강인은 밝은 표정으로 훈련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사실상 이강인의 역할을 시험할 수 있는 마지막 실전 무대여서 벤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 대표팀 감독 :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젊은 선수들은 쉽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마지막 훈련 내내 활짝 웃으며 선수들의 흥을 끌어올렸습니다.
[손흥민 : "아웃이야, 솔직히 아웃이야."]
[황인범/축구 국가대표 : "주장인 (손)흥민이 형이 얘기한 건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평가전이 될 수도 있어서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어요."]
FIFA 랭킹 38위 카메룬은 우리의 본선 상대인 가나를 대비한 실전 모의 고사입니다.
지난 코스타리카 전에서 노출된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수비진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개인의 경기력 탓은 아닙니다."]
평가전 상대인 카메룬은 주전 상당수가 빠진 1.5군이어서, 이번만큼은 시원한 승리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윤성욱/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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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9-27 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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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오늘밤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월드컵을 앞두고 사실상의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의 출전 여부가 관심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스타리카전에서 이강인은 단 1분도 뛰지 못했습니다.
라리가 도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였지만, 벤투 감독은 냉정했습니다.
카메룬전을 앞두고 그래도 이강인은 밝은 표정으로 훈련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사실상 이강인의 역할을 시험할 수 있는 마지막 실전 무대여서 벤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 대표팀 감독 :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젊은 선수들은 쉽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마지막 훈련 내내 활짝 웃으며 선수들의 흥을 끌어올렸습니다.
[손흥민 : "아웃이야, 솔직히 아웃이야."]
[황인범/축구 국가대표 : "주장인 (손)흥민이 형이 얘기한 건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평가전이 될 수도 있어서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어요."]
FIFA 랭킹 38위 카메룬은 우리의 본선 상대인 가나를 대비한 실전 모의 고사입니다.
지난 코스타리카 전에서 노출된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수비진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개인의 경기력 탓은 아닙니다."]
평가전 상대인 카메룬은 주전 상당수가 빠진 1.5군이어서, 이번만큼은 시원한 승리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윤성욱/영상편집:박경상
축구대표팀이 오늘밤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월드컵을 앞두고 사실상의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의 출전 여부가 관심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스타리카전에서 이강인은 단 1분도 뛰지 못했습니다.
라리가 도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였지만, 벤투 감독은 냉정했습니다.
카메룬전을 앞두고 그래도 이강인은 밝은 표정으로 훈련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사실상 이강인의 역할을 시험할 수 있는 마지막 실전 무대여서 벤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 대표팀 감독 :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젊은 선수들은 쉽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마지막 훈련 내내 활짝 웃으며 선수들의 흥을 끌어올렸습니다.
[손흥민 : "아웃이야, 솔직히 아웃이야."]
[황인범/축구 국가대표 : "주장인 (손)흥민이 형이 얘기한 건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평가전이 될 수도 있어서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어요."]
FIFA 랭킹 38위 카메룬은 우리의 본선 상대인 가나를 대비한 실전 모의 고사입니다.
지난 코스타리카 전에서 노출된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수비진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개인의 경기력 탓은 아닙니다."]
평가전 상대인 카메룬은 주전 상당수가 빠진 1.5군이어서, 이번만큼은 시원한 승리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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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김상하 윤성욱/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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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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