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울산 수출 76억 달러…37.1% 증가
입력 2022.09.27 (07:43)
수정 2022.09.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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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은 석유제품과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7.1% 증가한 76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액도 일년 전보다 43.5% 증가한 47억 6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29억 달러 흑자를 달성하며 106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은 석유제품과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7.1% 증가한 76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액도 일년 전보다 43.5% 증가한 47억 6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29억 달러 흑자를 달성하며 106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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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울산 수출 76억 달러…37.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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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07:43:13
- 수정2022-09-27 08:19:10

지난달 울산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은 석유제품과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7.1% 증가한 76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액도 일년 전보다 43.5% 증가한 47억 6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29억 달러 흑자를 달성하며 106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은 석유제품과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7.1% 증가한 76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액도 일년 전보다 43.5% 증가한 47억 6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29억 달러 흑자를 달성하며 106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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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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