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울산 주요 아파트단지 가격 11%가 거품”
입력 2022.09.27 (07:43)
수정 2022.09.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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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요 아파트단지가 적정 자산가치보다 평균 10%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주택가격 거품 여부 논란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지역 주요 아파트 단지는 적정 자산가치보다 평균 11%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울산지역의 집을 사려면 10% 가량 웃돈을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편 비수도권의 거품 평균은 19.7%로 울산보다 배 가량 높았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주택가격 거품 여부 논란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지역 주요 아파트 단지는 적정 자산가치보다 평균 11%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울산지역의 집을 사려면 10% 가량 웃돈을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편 비수도권의 거품 평균은 19.7%로 울산보다 배 가량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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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연 “울산 주요 아파트단지 가격 11%가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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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07:43:46
- 수정2022-09-27 08:19:10

울산지역 주요 아파트단지가 적정 자산가치보다 평균 10%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주택가격 거품 여부 논란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지역 주요 아파트 단지는 적정 자산가치보다 평균 11%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울산지역의 집을 사려면 10% 가량 웃돈을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편 비수도권의 거품 평균은 19.7%로 울산보다 배 가량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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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울산지역의 집을 사려면 10% 가량 웃돈을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편 비수도권의 거품 평균은 19.7%로 울산보다 배 가량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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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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