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황령산에 생태 교란 식물 6종 자생 확인”
입력 2022.09.27 (21:57)
수정 2022.09.27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령산 정상 부근에 생태 교란 식물이 광범위하게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단체 부산그린트러스트는 돼지풀과 양미역취, 도깨비가지 등 환경부가 고시한 전체 생태 교란 식물 15종 가운데 6종이 황령산 정상 3만 제곱미터에 걸쳐 퍼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번식력이 강한 생태 교란종 탓에 토종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되고, 결국, 생태계가 종 다양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단체 부산그린트러스트는 돼지풀과 양미역취, 도깨비가지 등 환경부가 고시한 전체 생태 교란 식물 15종 가운데 6종이 황령산 정상 3만 제곱미터에 걸쳐 퍼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번식력이 강한 생태 교란종 탓에 토종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되고, 결국, 생태계가 종 다양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황령산에 생태 교란 식물 6종 자생 확인”
-
- 입력 2022-09-27 21:57:13
- 수정2022-09-27 22:00:30

황령산 정상 부근에 생태 교란 식물이 광범위하게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단체 부산그린트러스트는 돼지풀과 양미역취, 도깨비가지 등 환경부가 고시한 전체 생태 교란 식물 15종 가운데 6종이 황령산 정상 3만 제곱미터에 걸쳐 퍼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번식력이 강한 생태 교란종 탓에 토종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되고, 결국, 생태계가 종 다양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단체 부산그린트러스트는 돼지풀과 양미역취, 도깨비가지 등 환경부가 고시한 전체 생태 교란 식물 15종 가운데 6종이 황령산 정상 3만 제곱미터에 걸쳐 퍼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번식력이 강한 생태 교란종 탓에 토종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되고, 결국, 생태계가 종 다양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장성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