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서울패션위크’ 3년 만에 현장 행사로…홍보대사 권상우

패션계의 대표적인 축제죠, '서울패션위크'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권상우 씨의 소개로 만나보시죠.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한국의 패션이 세계적인 트랜드세터로 나갈 수 있는 도약점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가 3년 만에 완전한 비대면 행사로 서울패션위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는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진행되는데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행사에 갈증을 느꼈을 시민들을 위해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모든 디자이너가 현장 패션쇼를 전개하고 패션쇼마다 시민 초청 및 각종 체험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홍보대사 권상우 씨의 목소리가 담긴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초대권을 발행하는 등 패션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대중의 관심을 함께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