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하다 심정지 빠진 환자…비번 소방관들이 살려
입력 2022.09.28 (19:50)
수정 2022.09.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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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전 9시 40분쯤 전주시 한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치던 63살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당시 이 남성과 함께 운동을 하던 부안119안전센터 박제선 소방위와 임실119안전센터 전정기 소방장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해 남성은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습니다.
두 소방관은 근무를 하지 않은 비번이어서 테니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 남성과 함께 운동을 하던 부안119안전센터 박제선 소방위와 임실119안전센터 전정기 소방장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해 남성은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습니다.
두 소방관은 근무를 하지 않은 비번이어서 테니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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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하다 심정지 빠진 환자…비번 소방관들이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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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8 19:50:23
- 수정2022-09-28 20:03:49
어제(27일) 오전 9시 40분쯤 전주시 한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치던 63살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당시 이 남성과 함께 운동을 하던 부안119안전센터 박제선 소방위와 임실119안전센터 전정기 소방장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해 남성은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습니다.
두 소방관은 근무를 하지 않은 비번이어서 테니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 남성과 함께 운동을 하던 부안119안전센터 박제선 소방위와 임실119안전센터 전정기 소방장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해 남성은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습니다.
두 소방관은 근무를 하지 않은 비번이어서 테니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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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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