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공실률 급증…충남 공실률 전국 최고
입력 2022.09.28 (21:50)
수정 2022.09.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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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가운데 장기간 공실로 방치된 주택이 최근 5년 동안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철민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공공임대 장기미임대 주택은 2018년 9천4백여 호에서 올해 3만 2천여 호로 5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공실률은 충남이 7.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세종은 3.2%, 대전은 3%로 전국 평균 3.5%를 밑돌았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철민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공공임대 장기미임대 주택은 2018년 9천4백여 호에서 올해 3만 2천여 호로 5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공실률은 충남이 7.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세종은 3.2%, 대전은 3%로 전국 평균 3.5%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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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임대주택 공실률 급증…충남 공실률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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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8 21:50:36
- 수정2022-09-28 21:52:13
공공임대주택 가운데 장기간 공실로 방치된 주택이 최근 5년 동안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철민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공공임대 장기미임대 주택은 2018년 9천4백여 호에서 올해 3만 2천여 호로 5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공실률은 충남이 7.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세종은 3.2%, 대전은 3%로 전국 평균 3.5%를 밑돌았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철민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공공임대 장기미임대 주택은 2018년 9천4백여 호에서 올해 3만 2천여 호로 5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공실률은 충남이 7.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세종은 3.2%, 대전은 3%로 전국 평균 3.5%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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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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