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의심 우편물 소동…2시간 만에 상황 종료

입력 2022.09.28 (21:57) 수정 2022.09.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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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의심 해외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사는 한 주민이 "탄저균 의심 해외 우편물을 받았다"며 이를 파출소로 직접 가져와 신고했는데, 군과 소방의 1차 조사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상황은 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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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저균 의심 우편물 소동…2시간 만에 상황 종료
    • 입력 2022-09-28 21:57:49
    • 수정2022-09-28 22:02:20
    뉴스9(제주)
탄저균 의심 해외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사는 한 주민이 "탄저균 의심 해외 우편물을 받았다"며 이를 파출소로 직접 가져와 신고했는데, 군과 소방의 1차 조사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상황은 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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