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허리케인 ‘이언’ 강타…최소 15명 숨져

입력 2022.09.30 (12:28) 수정 2022.09.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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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5번째 강도의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에서 최소 1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허리케인 '이언'의 영향으로 플로리다주 내 260만 가구가 정전됐고 허리케인 경로상에 있는 하디 카운티 등은 전기가 100% 끊겼습니다.

또 허리케인에 직격타를 맞은 포트 마이어스 비치의 경우에는 주택과 상점 등이 모두 파괴됐습니다.

한편 한인 인명 피해는 접수된 것이 없다고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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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플로리다주, 허리케인 ‘이언’ 강타…최소 15명 숨져
    • 입력 2022-09-30 12:28:37
    • 수정2022-09-30 12: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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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5번째 강도의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에서 최소 1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허리케인 '이언'의 영향으로 플로리다주 내 260만 가구가 정전됐고 허리케인 경로상에 있는 하디 카운티 등은 전기가 100% 끊겼습니다.

또 허리케인에 직격타를 맞은 포트 마이어스 비치의 경우에는 주택과 상점 등이 모두 파괴됐습니다.

한편 한인 인명 피해는 접수된 것이 없다고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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