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 기온 ‘뚝’…서해안 풍랑 유의

입력 2022.10.04 (19:46) 수정 2022.10.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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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비가 내린 뒤 가을색이 더 짙어졌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13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6~7도가량 내려가겠고, 바람도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보겠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공주의 아침 기온 12도, 세종은 14도로 시작하고요.

한낮에 세종과 공주, 논산이 2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 11도, 당진과 천안 12도, 한낮 기온은 아산이 21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10도, 낮 기온은 보령과 서천이 20도에 머무르겠습니다.

현재 서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3.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점차 내림세를 보여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겠고요.

한글날인 일요일 오후에는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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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 기온 ‘뚝’…서해안 풍랑 유의
    • 입력 2022-10-04 19:46:04
    • 수정2022-10-04 20:10:23
    뉴스7(대전)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가을색이 더 짙어졌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13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6~7도가량 내려가겠고, 바람도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보겠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공주의 아침 기온 12도, 세종은 14도로 시작하고요.

한낮에 세종과 공주, 논산이 2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 11도, 당진과 천안 12도, 한낮 기온은 아산이 21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10도, 낮 기온은 보령과 서천이 20도에 머무르겠습니다.

현재 서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3.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점차 내림세를 보여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겠고요.

한글날인 일요일 오후에는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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