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담] 민선 8기 출범 100일…강기정 시장에게 듣는다

[앵커]

오는 8일이면 민선 8기가 출범한지 100일을 맞습니다.

오늘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모시고 지난 100일의 시정 운영 평가와 앞으로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시정 운영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어떻습니까?

[앵커]

광주시가 최근 가장 속도를 내고 있고, 또 시급한 현안이 반도체 특화단지인데요.

최근 추진위까지 구성했는데, 지정,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아무래도 지난 100일 간 복합 쇼핑몰 유치가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광주시가 사업 계획안을 접수하겠다고 했는데, 의향을 밝힌 곳이 아직 없죠?

[앵커]

공약 가운데 수소트램 사업 용역비 1억원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인데, 앞으로 계속 추진할 계획인가요?

[앵커]

이달 중에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비가 산출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남 한 곳이 유치를 희망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떤 상황입니까?

[앵커]

이재명 대표가 지난 예산 정책 협의회에서 광주와 대구를 묶어서 군 공항 특별법 처리를 제안했는데 가능성이 있습니까?

[앵커]

최근 송갑석 의원 주최 토론회에서 방공포대 이전 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하기로 했는데, 무등산을 임기 안에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을까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경우 일정상 출연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