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어시장 출근 앞둔 ‘초짜알바’…몸도 마음도 ‘만반의 준비’
입력 2022.10.05 (19:54)
수정 2022.10.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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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어시장 출근 앞둔‘초보 아르바이트’ 몸도 마음도 만반의 준비' 어떤 내용일까요.
마산 어시장 아르바이트에 나선 신문 기자, 경남신문 이슬기 기자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 기자님, 반갑습니다.
[앵커]
올해로 경남신문 10년 차 기자가 되셨다고요?
그런데 왜 갑자기 마산어시장 아르바이트에 나서게 된 건지 사연이 궁금합니다.
[앵커]
어시장 상인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준비하셨다고요?
[앵커]
상인들 반응은 어땠나요?
[앵커]
앞으로 몇 번의 출근을 하게 되고, 기사엔 어떤 내용을 담을 예정인가요?
[앵커]
네, 마산 어시장 현장에서 건져 올릴 생생한 기록 기대 하겠습니다.
경남신문 이슬기 기자였습니다.
고위험 빈집 ‘1,610채’…지자체가 손댈 수 있는 집 ‘0채’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고위험 빈집 천 610채, 하지만 이 가운데 지자체가 손댈 수 있는 집는 0채인데요.
창원의 한 빈집 곳곳에 '위험'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빈집은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붕괴 위험까지 안고 있죠.
하지만 지자체가 소유주에게 철거를 권유하는 것 말고는 마땅한 방법이 없었는데요.
최근 빈집 특례법 개정으로 철거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해 자진철거를 유도할 길은 열렸지만, 개인 재산권 문제가 걸려 철거까지는 아직 쉽지 않은 현실을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함양 메디컬 버스 ‘애물단지’로 전락
주간함양입니다.
함양메디컬 버스 '애물단지'로 전락인데요.
함양군이 위료취약지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21년 도입한 메디컬 버스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버스에는 자동혈압계와 적외선 열 치료기 등 각종 의료 장비가 갖춰져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사업이 중단됐는데요.
함양군이 버스 처리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데, 애초부터 의료 목적으로 개조된 차량이라 해법 마련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어시장 출근 앞둔‘초보 아르바이트’ 몸도 마음도 만반의 준비' 어떤 내용일까요.
마산 어시장 아르바이트에 나선 신문 기자, 경남신문 이슬기 기자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 기자님, 반갑습니다.
[앵커]
올해로 경남신문 10년 차 기자가 되셨다고요?
그런데 왜 갑자기 마산어시장 아르바이트에 나서게 된 건지 사연이 궁금합니다.
[앵커]
어시장 상인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준비하셨다고요?
[앵커]
상인들 반응은 어땠나요?
[앵커]
앞으로 몇 번의 출근을 하게 되고, 기사엔 어떤 내용을 담을 예정인가요?
[앵커]
네, 마산 어시장 현장에서 건져 올릴 생생한 기록 기대 하겠습니다.
경남신문 이슬기 기자였습니다.
고위험 빈집 ‘1,610채’…지자체가 손댈 수 있는 집 ‘0채’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고위험 빈집 천 610채, 하지만 이 가운데 지자체가 손댈 수 있는 집는 0채인데요.
창원의 한 빈집 곳곳에 '위험'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빈집은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붕괴 위험까지 안고 있죠.
하지만 지자체가 소유주에게 철거를 권유하는 것 말고는 마땅한 방법이 없었는데요.
최근 빈집 특례법 개정으로 철거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해 자진철거를 유도할 길은 열렸지만, 개인 재산권 문제가 걸려 철거까지는 아직 쉽지 않은 현실을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함양 메디컬 버스 ‘애물단지’로 전락
주간함양입니다.
함양메디컬 버스 '애물단지'로 전락인데요.
함양군이 위료취약지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21년 도입한 메디컬 버스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버스에는 자동혈압계와 적외선 열 치료기 등 각종 의료 장비가 갖춰져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사업이 중단됐는데요.
함양군이 버스 처리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데, 애초부터 의료 목적으로 개조된 차량이라 해법 마련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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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05 20:08:23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어시장 출근 앞둔‘초보 아르바이트’ 몸도 마음도 만반의 준비' 어떤 내용일까요.
마산 어시장 아르바이트에 나선 신문 기자, 경남신문 이슬기 기자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 기자님, 반갑습니다.
[앵커]
올해로 경남신문 10년 차 기자가 되셨다고요?
그런데 왜 갑자기 마산어시장 아르바이트에 나서게 된 건지 사연이 궁금합니다.
[앵커]
어시장 상인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준비하셨다고요?
[앵커]
상인들 반응은 어땠나요?
[앵커]
앞으로 몇 번의 출근을 하게 되고, 기사엔 어떤 내용을 담을 예정인가요?
[앵커]
네, 마산 어시장 현장에서 건져 올릴 생생한 기록 기대 하겠습니다.
경남신문 이슬기 기자였습니다.
고위험 빈집 ‘1,610채’…지자체가 손댈 수 있는 집 ‘0채’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고위험 빈집 천 610채, 하지만 이 가운데 지자체가 손댈 수 있는 집는 0채인데요.
창원의 한 빈집 곳곳에 '위험'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빈집은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붕괴 위험까지 안고 있죠.
하지만 지자체가 소유주에게 철거를 권유하는 것 말고는 마땅한 방법이 없었는데요.
최근 빈집 특례법 개정으로 철거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해 자진철거를 유도할 길은 열렸지만, 개인 재산권 문제가 걸려 철거까지는 아직 쉽지 않은 현실을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함양 메디컬 버스 ‘애물단지’로 전락
주간함양입니다.
함양메디컬 버스 '애물단지'로 전락인데요.
함양군이 위료취약지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21년 도입한 메디컬 버스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버스에는 자동혈압계와 적외선 열 치료기 등 각종 의료 장비가 갖춰져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사업이 중단됐는데요.
함양군이 버스 처리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데, 애초부터 의료 목적으로 개조된 차량이라 해법 마련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어시장 출근 앞둔‘초보 아르바이트’ 몸도 마음도 만반의 준비' 어떤 내용일까요.
마산 어시장 아르바이트에 나선 신문 기자, 경남신문 이슬기 기자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 기자님, 반갑습니다.
[앵커]
올해로 경남신문 10년 차 기자가 되셨다고요?
그런데 왜 갑자기 마산어시장 아르바이트에 나서게 된 건지 사연이 궁금합니다.
[앵커]
어시장 상인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준비하셨다고요?
[앵커]
상인들 반응은 어땠나요?
[앵커]
앞으로 몇 번의 출근을 하게 되고, 기사엔 어떤 내용을 담을 예정인가요?
[앵커]
네, 마산 어시장 현장에서 건져 올릴 생생한 기록 기대 하겠습니다.
경남신문 이슬기 기자였습니다.
고위험 빈집 ‘1,610채’…지자체가 손댈 수 있는 집 ‘0채’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고위험 빈집 천 610채, 하지만 이 가운데 지자체가 손댈 수 있는 집는 0채인데요.
창원의 한 빈집 곳곳에 '위험'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빈집은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붕괴 위험까지 안고 있죠.
하지만 지자체가 소유주에게 철거를 권유하는 것 말고는 마땅한 방법이 없었는데요.
최근 빈집 특례법 개정으로 철거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해 자진철거를 유도할 길은 열렸지만, 개인 재산권 문제가 걸려 철거까지는 아직 쉽지 않은 현실을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함양 메디컬 버스 ‘애물단지’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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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메디컬 버스 '애물단지'로 전락인데요.
함양군이 위료취약지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21년 도입한 메디컬 버스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버스에는 자동혈압계와 적외선 열 치료기 등 각종 의료 장비가 갖춰져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사업이 중단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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