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연구소기업 2곳 ‘공문서 위조’ 허위 등록
입력 2022.10.05 (21:58)
수정 2022.10.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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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 연구소 기업 2곳이 공문서를 위조해 정부지원금을 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필모 의원은 지난 2016년 광주과기원 연구소 기업 2곳이 총장 직인 대신 사업단장 직인 등을 이용해 연구특구재단에 허위로 기업 등록을 신청해 정부지원금 수억 원을 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과기원은 지난 6월 사업 등록 관련 직원과 연구소 기업 관계자 등 2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필모 의원은 지난 2016년 광주과기원 연구소 기업 2곳이 총장 직인 대신 사업단장 직인 등을 이용해 연구특구재단에 허위로 기업 등록을 신청해 정부지원금 수억 원을 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과기원은 지난 6월 사업 등록 관련 직원과 연구소 기업 관계자 등 2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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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T 연구소기업 2곳 ‘공문서 위조’ 허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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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5 21:58:10
- 수정2022-10-05 22:01:43

광주과기원 연구소 기업 2곳이 공문서를 위조해 정부지원금을 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필모 의원은 지난 2016년 광주과기원 연구소 기업 2곳이 총장 직인 대신 사업단장 직인 등을 이용해 연구특구재단에 허위로 기업 등록을 신청해 정부지원금 수억 원을 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과기원은 지난 6월 사업 등록 관련 직원과 연구소 기업 관계자 등 2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필모 의원은 지난 2016년 광주과기원 연구소 기업 2곳이 총장 직인 대신 사업단장 직인 등을 이용해 연구특구재단에 허위로 기업 등록을 신청해 정부지원금 수억 원을 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과기원은 지난 6월 사업 등록 관련 직원과 연구소 기업 관계자 등 2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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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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