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2.10.06 (08:23) 수정 2022.10.06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어제(5일) 창원고용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안전사고로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숨진 창원 현대비앤지스틸에 대한 전체 작업 중단과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첫 사망사고 이후 특별 근로감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면밀히 검토했다면 또다시 사망사고가 나지 않았을 거라며 재발 방지를 호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비앤지스틸,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해야”
    • 입력 2022-10-06 08:23:41
    • 수정2022-10-06 08:46:39
    뉴스광장(창원)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어제(5일) 창원고용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안전사고로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숨진 창원 현대비앤지스틸에 대한 전체 작업 중단과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첫 사망사고 이후 특별 근로감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면밀히 검토했다면 또다시 사망사고가 나지 않았을 거라며 재발 방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