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4년 녹색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빛낼 프로야구 선수와 감독들이 처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무대는 프로야구 붐조성을 위한 KBS 열린음악회였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전지훈련을 마친 뒤 시범 경기를 하면서 시즌을 준비중인 선수들이 다음 달 4일 개막잔치에 야구팬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선수들과 감독, 구단직원, 선수 가족들이 모두 어울린 것은 처음으로 프로야구의 개막을 앞두고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잔치 마당입니다.
⊙이순철(LG 감독): 저 프로야구 들어와서 처음 있는 일 같은데요.
팬 여러분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건 이것대로 운동장에서는 운동장에서 하는 모습대로 좋은 모습으로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8개구단 모든 선수들의 새로운 각오와 열정이 담긴 야구 음악회는 올해 프로야구의 화려한 성공을 예고하는 듯 즐겁고 흥겨웠습니다.
재치 넘치는 스타들의 말솜씨는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홍성흔(두산 포수): 김치찌개, 된장찌개 이런 것 잘 하고요.
야구선수들의 보양식인 라면 같은 것도 되게 잘 끓입니다.
⊙사회자: 어느 순간에 인기를 실감하시는지 참 궁금해요.
⊙박용택(LG 외야수): 목욕탕에서 아저씨들하고 마주칠 때, 그럴 때...
⊙기자: 잠시 시간을 내 즐겁고도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한 프로야구 선수들은 28일 시범 경기를 마친 뒤 다음 달 4일 화려한 개막전에 출전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그 무대는 프로야구 붐조성을 위한 KBS 열린음악회였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전지훈련을 마친 뒤 시범 경기를 하면서 시즌을 준비중인 선수들이 다음 달 4일 개막잔치에 야구팬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선수들과 감독, 구단직원, 선수 가족들이 모두 어울린 것은 처음으로 프로야구의 개막을 앞두고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잔치 마당입니다.
⊙이순철(LG 감독): 저 프로야구 들어와서 처음 있는 일 같은데요.
팬 여러분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건 이것대로 운동장에서는 운동장에서 하는 모습대로 좋은 모습으로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8개구단 모든 선수들의 새로운 각오와 열정이 담긴 야구 음악회는 올해 프로야구의 화려한 성공을 예고하는 듯 즐겁고 흥겨웠습니다.
재치 넘치는 스타들의 말솜씨는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홍성흔(두산 포수): 김치찌개, 된장찌개 이런 것 잘 하고요.
야구선수들의 보양식인 라면 같은 것도 되게 잘 끓입니다.
⊙사회자: 어느 순간에 인기를 실감하시는지 참 궁금해요.
⊙박용택(LG 외야수): 목욕탕에서 아저씨들하고 마주칠 때, 그럴 때...
⊙기자: 잠시 시간을 내 즐겁고도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한 프로야구 선수들은 28일 시범 경기를 마친 뒤 다음 달 4일 화려한 개막전에 출전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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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음악회
-
- 입력 2004-03-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2004년 녹색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빛낼 프로야구 선수와 감독들이 처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무대는 프로야구 붐조성을 위한 KBS 열린음악회였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전지훈련을 마친 뒤 시범 경기를 하면서 시즌을 준비중인 선수들이 다음 달 4일 개막잔치에 야구팬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선수들과 감독, 구단직원, 선수 가족들이 모두 어울린 것은 처음으로 프로야구의 개막을 앞두고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잔치 마당입니다.
⊙이순철(LG 감독): 저 프로야구 들어와서 처음 있는 일 같은데요.
팬 여러분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건 이것대로 운동장에서는 운동장에서 하는 모습대로 좋은 모습으로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8개구단 모든 선수들의 새로운 각오와 열정이 담긴 야구 음악회는 올해 프로야구의 화려한 성공을 예고하는 듯 즐겁고 흥겨웠습니다.
재치 넘치는 스타들의 말솜씨는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홍성흔(두산 포수): 김치찌개, 된장찌개 이런 것 잘 하고요.
야구선수들의 보양식인 라면 같은 것도 되게 잘 끓입니다.
⊙사회자: 어느 순간에 인기를 실감하시는지 참 궁금해요.
⊙박용택(LG 외야수): 목욕탕에서 아저씨들하고 마주칠 때, 그럴 때...
⊙기자: 잠시 시간을 내 즐겁고도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한 프로야구 선수들은 28일 시범 경기를 마친 뒤 다음 달 4일 화려한 개막전에 출전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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