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직 경찰이 어린이집서 총기 난사…30여 명 사망

입력 2022.10.06 (19:34) 수정 2022.10.06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북부지역에서 전직 경찰이 어린이집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30여 명이 숨졌습니다.

태국 경찰은 북부 농부아람푸 주(州)의 한 어린이집에서 전직 경찰이 총기를 난사했으며, 지금까지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5살 미만의 어린이집 아동들이며, 용의자의 부인도 포함돼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배경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의 인적사항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국 전직 경찰이 어린이집서 총기 난사…30여 명 사망
    • 입력 2022-10-06 19:34:42
    • 수정2022-10-06 19:42:36
    뉴스 7
태국 북부지역에서 전직 경찰이 어린이집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30여 명이 숨졌습니다.

태국 경찰은 북부 농부아람푸 주(州)의 한 어린이집에서 전직 경찰이 총기를 난사했으며, 지금까지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5살 미만의 어린이집 아동들이며, 용의자의 부인도 포함돼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배경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의 인적사항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