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단체장 12일 만나 부울경 ‘특별연합’ 논의

입력 2022.10.06 (21:56) 수정 2022.10.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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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 단체장이 오는 12일 만나 좌초 위기에 놓인 부울경 특별연합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는 12일 저녁에 만나 부울경 특별연합의 방향과 문제점, 각 시도의 입장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1월 공식 사무 개시를 앞두고 있는 부울경 특별연합은 최근 경남과 울산이 자체 용역 결과 실익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추진 중단을 선언해 무산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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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 단체장 12일 만나 부울경 ‘특별연합’ 논의
    • 입력 2022-10-06 21:56:40
    • 수정2022-10-06 22:04:41
    뉴스9(부산)
부산과 울산, 경남 단체장이 오는 12일 만나 좌초 위기에 놓인 부울경 특별연합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는 12일 저녁에 만나 부울경 특별연합의 방향과 문제점, 각 시도의 입장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1월 공식 사무 개시를 앞두고 있는 부울경 특별연합은 최근 경남과 울산이 자체 용역 결과 실익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추진 중단을 선언해 무산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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