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참여연대, ‘음주운전’ 송승용 도의원 출당·제명 촉구

입력 2022.10.07 (21:43) 수정 2022.10.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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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가 음주운전을 하다 다시 적발된 송승용 전북도의원의 출당과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송 의원이 무투표 당선된 만큼 성실한 의정 활동과 신뢰를 보여야 했지만 분노만 남겼다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데도 공천을 강행한 민주당은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송 의원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송영진 전주시의원이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를 받는 데 그쳤다며, 도의회는 책임감을 갖고 의원 제명을 의결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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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참여연대, ‘음주운전’ 송승용 도의원 출당·제명 촉구
    • 입력 2022-10-07 21:43:49
    • 수정2022-10-07 21:47:39
    뉴스9(전주)
시민사회단체가 음주운전을 하다 다시 적발된 송승용 전북도의원의 출당과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송 의원이 무투표 당선된 만큼 성실한 의정 활동과 신뢰를 보여야 했지만 분노만 남겼다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데도 공천을 강행한 민주당은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송 의원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송영진 전주시의원이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를 받는 데 그쳤다며, 도의회는 책임감을 갖고 의원 제명을 의결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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