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의혹 유재구 익산시의원 공개 사과…“자숙·성찰”
입력 2022.10.07 (21:44)
수정 2022.10.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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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유재구 익산시의원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7일)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지난 2015년 소유하고 있던 농지를 팔고도 농지원부를 정리하지 않은 채 농협 조합원 자격을 유지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직후 농협 조합을 탈퇴했고, 이와 관련해 직불금이나 농민수당 등을 받은 부분은 전혀 없었다며, 앞으로 자숙과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7일)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지난 2015년 소유하고 있던 농지를 팔고도 농지원부를 정리하지 않은 채 농협 조합원 자격을 유지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직후 농협 조합을 탈퇴했고, 이와 관련해 직불금이나 농민수당 등을 받은 부분은 전혀 없었다며, 앞으로 자숙과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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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 의혹 유재구 익산시의원 공개 사과…“자숙·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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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7 21:44:48
- 수정2022-10-07 21:48:23
![](/data/news/2022/10/07/20221007_UEHKCR.jpg)
비리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유재구 익산시의원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7일)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지난 2015년 소유하고 있던 농지를 팔고도 농지원부를 정리하지 않은 채 농협 조합원 자격을 유지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직후 농협 조합을 탈퇴했고, 이와 관련해 직불금이나 농민수당 등을 받은 부분은 전혀 없었다며, 앞으로 자숙과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7일)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지난 2015년 소유하고 있던 농지를 팔고도 농지원부를 정리하지 않은 채 농협 조합원 자격을 유지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직후 농협 조합을 탈퇴했고, 이와 관련해 직불금이나 농민수당 등을 받은 부분은 전혀 없었다며, 앞으로 자숙과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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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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