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서 80대 남성 조난…16시간 만에 구조
입력 2022.10.07 (22:01)
수정 2022.10.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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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오르다가 비와 안개로 길을 잃은 80대 남성이 1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6일) 오후 6시쯤, 함께 등산에 나섰던 윤 모 씨가 연락이 끊어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오늘(7일) 아침 10시 반쯤 공룡능선에서 윤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윤 씨는 저체온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6일) 오후 6시쯤, 함께 등산에 나섰던 윤 모 씨가 연락이 끊어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오늘(7일) 아침 10시 반쯤 공룡능선에서 윤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윤 씨는 저체온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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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서 80대 남성 조난…16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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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7 22:01:08
- 수정2022-10-07 22:20:13
설악산을 오르다가 비와 안개로 길을 잃은 80대 남성이 1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6일) 오후 6시쯤, 함께 등산에 나섰던 윤 모 씨가 연락이 끊어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오늘(7일) 아침 10시 반쯤 공룡능선에서 윤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윤 씨는 저체온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6일) 오후 6시쯤, 함께 등산에 나섰던 윤 모 씨가 연락이 끊어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오늘(7일) 아침 10시 반쯤 공룡능선에서 윤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윤 씨는 저체온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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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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