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시도지사 12일 회동…부울경특별연합 논의
입력 2022.10.10 (23:32)
수정 2022.10.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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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 경남 3개 시·도의 광역단체장이 오는 12일 부산에서 만나 부울경특별연합 문제를 논의합니다.
부산 박형준 시장은 이번 회동에서 울산시와 경상남도가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한 부울경 특별연합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행정통합을 추진하자는 입장이지만 김두겸 울산시장은 행정통합 역시 반대하고 있어 이번 회동에서는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 박형준 시장은 이번 회동에서 울산시와 경상남도가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한 부울경 특별연합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행정통합을 추진하자는 입장이지만 김두겸 울산시장은 행정통합 역시 반대하고 있어 이번 회동에서는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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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시도지사 12일 회동…부울경특별연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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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0 23:32:20
- 수정2022-10-10 23:47:58

울산과 부산, 경남 3개 시·도의 광역단체장이 오는 12일 부산에서 만나 부울경특별연합 문제를 논의합니다.
부산 박형준 시장은 이번 회동에서 울산시와 경상남도가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한 부울경 특별연합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행정통합을 추진하자는 입장이지만 김두겸 울산시장은 행정통합 역시 반대하고 있어 이번 회동에서는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 박형준 시장은 이번 회동에서 울산시와 경상남도가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한 부울경 특별연합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행정통합을 추진하자는 입장이지만 김두겸 울산시장은 행정통합 역시 반대하고 있어 이번 회동에서는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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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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