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0.11 (19:00) 수정 2022.10.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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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우크라, 긴급 화상 회담…유엔 긴급 총회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대응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긴급 화상회담을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유엔도 긴급 총회를 소집한 가운데 러시아는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단독] “러시아인 20여 명, 요트 타고 입국 시도”

이달 들어 요트를 타고 우리 영해로 들어왔다 입국이 거부된 러시아인이 2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비군 동원령'을 피해 온 것으로 의심해 내린 조치인데, 오늘 2척이 한국을 떠났고 나머지 2척은 당국이 감시 중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금융시장 또 ‘휘청’…환율↑·증시↓

사흘 연휴가 끝난 첫날 우크라이나 사태 확전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20원 넘게 올라 1,43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증시도 크게 하락했는데 코스닥지수는 종가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내국인 여행도 지원

2년 7개월 만에 일본 무비자 입국이 오늘부터 재개되면서 주요 공항마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내국인의 국내 여행을 지원하는 정책도 동시에 시행되면서 일본의 주요 여행 예약 사이트 접속이 폭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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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10-11 19:08:39
    뉴스 7
G7-우크라, 긴급 화상 회담…유엔 긴급 총회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대응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긴급 화상회담을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유엔도 긴급 총회를 소집한 가운데 러시아는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단독] “러시아인 20여 명, 요트 타고 입국 시도”

이달 들어 요트를 타고 우리 영해로 들어왔다 입국이 거부된 러시아인이 2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비군 동원령'을 피해 온 것으로 의심해 내린 조치인데, 오늘 2척이 한국을 떠났고 나머지 2척은 당국이 감시 중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금융시장 또 ‘휘청’…환율↑·증시↓

사흘 연휴가 끝난 첫날 우크라이나 사태 확전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20원 넘게 올라 1,43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증시도 크게 하락했는데 코스닥지수는 종가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내국인 여행도 지원

2년 7개월 만에 일본 무비자 입국이 오늘부터 재개되면서 주요 공항마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내국인의 국내 여행을 지원하는 정책도 동시에 시행되면서 일본의 주요 여행 예약 사이트 접속이 폭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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