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최근 5년 새 ‘초과속 운전’ 천백여 건 적발
입력 2022.10.11 (19:51)
수정 2022.10.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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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새 대구·경북에서 최고제한속도 보다 시속 80㎞ 더 빨리 질주한 '초과속' 운전자가 천여 명 적발됐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 김웅 의원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경찰청에서 받은 초과속 단속 현황을 보면 대구는 112건, 경북 992건 등 모두 천 104 건의 초과속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초과속 운전의 경우 고속도로에서 시속 180㎞, 시내도로에서는 시속 130㎞로 질주한 것으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예방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 김웅 의원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경찰청에서 받은 초과속 단속 현황을 보면 대구는 112건, 경북 992건 등 모두 천 104 건의 초과속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초과속 운전의 경우 고속도로에서 시속 180㎞, 시내도로에서는 시속 130㎞로 질주한 것으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예방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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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최근 5년 새 ‘초과속 운전’ 천백여 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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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1 19:51:34
- 수정2022-10-11 19:56:48
최근 5년 새 대구·경북에서 최고제한속도 보다 시속 80㎞ 더 빨리 질주한 '초과속' 운전자가 천여 명 적발됐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 김웅 의원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경찰청에서 받은 초과속 단속 현황을 보면 대구는 112건, 경북 992건 등 모두 천 104 건의 초과속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초과속 운전의 경우 고속도로에서 시속 180㎞, 시내도로에서는 시속 130㎞로 질주한 것으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예방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 김웅 의원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경찰청에서 받은 초과속 단속 현황을 보면 대구는 112건, 경북 992건 등 모두 천 104 건의 초과속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초과속 운전의 경우 고속도로에서 시속 180㎞, 시내도로에서는 시속 130㎞로 질주한 것으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예방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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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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