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매 유통업 경기 전망 2분기 연속 하락

입력 2022.10.12 (09:50) 수정 2022.10.12 (1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울산의 유통업 경기 전망이 2분기 연속 크게 하락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내 소매유통업체 3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분기 경기전망지수는 69로 전분기에 비해 26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사태 초기인 2020년 2분기의 50 이후 두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이 133으로 유일하게 기준치 100을 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소매 유통업 경기 전망 2분기 연속 하락
    • 입력 2022-10-12 09:50:27
    • 수정2022-10-12 10:15:21
    930뉴스(울산)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울산의 유통업 경기 전망이 2분기 연속 크게 하락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내 소매유통업체 3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분기 경기전망지수는 69로 전분기에 비해 26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사태 초기인 2020년 2분기의 50 이후 두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이 133으로 유일하게 기준치 100을 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