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지반침하·동물 장묘시설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2.10.12 (10:32) 수정 2022.10.12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6년 동안 광주 지역에서 지반침하가 백 1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최지현 의원은 시정질의에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도로와 하수관 손상 등 지반침하 백 17건이 발생했다며, 지하안전관리를 위한 전담 부서 신설이나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또 동물 장묘시설 관련 문제를 주민 갈등 사안으로 방치하지 말고 대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지현 “지반침하·동물 장묘시설 대책 마련해야”
    • 입력 2022-10-12 10:32:04
    • 수정2022-10-12 10:56:09
    930뉴스(광주)
최근 6년 동안 광주 지역에서 지반침하가 백 1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최지현 의원은 시정질의에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도로와 하수관 손상 등 지반침하 백 17건이 발생했다며, 지하안전관리를 위한 전담 부서 신설이나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또 동물 장묘시설 관련 문제를 주민 갈등 사안으로 방치하지 말고 대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