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UCLG 참석…“지방정부 역할 중요”
입력 2022.10.12 (19:24)
수정 2022.10.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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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대전 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총회에 대해 전 세계 지방정부 간 교류와 연대를 통해 세계적으로 지방시대를 꽃피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송민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UCLG 총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우리 정부는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고 국가 성장의 원천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중앙정부는 지방정부가 재정적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무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코로나 위기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각국 지방정부가 이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기후 문제와 같은 인류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과학수도라며 이번 총회의 주제인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와 가장 어울리는 곳이 대전이라고 대전 개최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이 대전에서 세계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모두 함께 그려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개회사를 통해 이번 총회가 전 세계 지방정부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역사적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영상편집:최진석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대전 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총회에 대해 전 세계 지방정부 간 교류와 연대를 통해 세계적으로 지방시대를 꽃피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송민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UCLG 총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우리 정부는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고 국가 성장의 원천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중앙정부는 지방정부가 재정적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무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코로나 위기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각국 지방정부가 이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기후 문제와 같은 인류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과학수도라며 이번 총회의 주제인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와 가장 어울리는 곳이 대전이라고 대전 개최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이 대전에서 세계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모두 함께 그려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개회사를 통해 이번 총회가 전 세계 지방정부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역사적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영상편집: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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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2 19:24:02
- 수정2022-10-12 20: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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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대전 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총회에 대해 전 세계 지방정부 간 교류와 연대를 통해 세계적으로 지방시대를 꽃피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송민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UCLG 총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우리 정부는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고 국가 성장의 원천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중앙정부는 지방정부가 재정적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무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코로나 위기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각국 지방정부가 이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기후 문제와 같은 인류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과학수도라며 이번 총회의 주제인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와 가장 어울리는 곳이 대전이라고 대전 개최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이 대전에서 세계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모두 함께 그려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개회사를 통해 이번 총회가 전 세계 지방정부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역사적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영상편집:최진석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대전 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총회에 대해 전 세계 지방정부 간 교류와 연대를 통해 세계적으로 지방시대를 꽃피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송민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UCLG 총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우리 정부는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고 국가 성장의 원천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중앙정부는 지방정부가 재정적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무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코로나 위기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각국 지방정부가 이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기후 문제와 같은 인류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과학수도라며 이번 총회의 주제인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와 가장 어울리는 곳이 대전이라고 대전 개최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이 대전에서 세계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모두 함께 그려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개회사를 통해 이번 총회가 전 세계 지방정부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역사적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영상편집: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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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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